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스 파크/성향 (문단 편집) ==== [[가톨릭]] ==== [[가톨릭]] 입장에서보면 천인공노할 '''[[신성모독]]''' 수준의 비판~~비난~~이 나온다. 1대 교황인 [[베드로]]와 그 자손이 '''[[토끼]]'''로 나오고, [[교황]]은 엄청 늙어버린 사람으로 나오다가 [[프란치스코(교황)|프란치스코 교황]]으로 교체된다. [[예수]]가 풍자적 도구를 위한 캐릭터로 자주 나오는 것은 물론이며 [[신부(종교)|신부]]가 대놓고 예수를 욕하기도 하고, 가톨릭 [[주교]]들을 죄다 [[소아성애자]]로 몰기도 하고, [[성모 마리아]]의 동상이 [[생리]]혈을 교황에게다 뿜는 장면도 있다. 가톨릭을 많이 까는 이유는 [[중앙집권제|특유의 보수적 사고관]]과 2000년대부터 폭로된 [[가톨릭 아동 성범죄 논란|성직자 범죄]]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. 시즌 6 에피소드 8 "Red Hot Catholic Love"에서 성범죄 문제가 직접적으로 다뤄진 후[* 쇼 초반의 맥시 신부는 다른 사람에게 지적질을 하면서 자기는 [[양성애자|남녀 모두와 성경험이 있는]] 위선자로 나왔지만,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아이들을 보호하고자 [[바티칸]]의 명령을 거스르는 선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.], 시즌 22 에피소드 2 "A Boy and a Priest" 에서 다시 재조명 되었다. 사람들이 일요일 미사를 손꼽아 기다리는데 그 이유가 맥시 신부가 말할 때마다 배배 꼬인 농담을 던져 창피를 주고 만족감을 얻기 위한 것으로 밝혀진다. >맥시 신부: [[요한 복음서|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,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.]] 주님의 말씀입니다. >신도들: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. >맥시 신부: 오늘의 복음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. 그분은 우리가 유혹을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습니다. >랜디 마시: 홀딱 벗은 소년들로 가득한 방의 신부처럼 말이죠. (사람들이 피식거린다) >맥시 신부: 알겠어요, 알겠어요. 오늘, 오늘은 그 얘기 그만합시다.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, 복음은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너무나도 사랑하시어 외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셨음을 알려줍니다. >스티븐 스타치: 그리고 [[신성모독|가톨릭 신부가 그를 강간했죠!]] (전부 웃는다) >맥시 신부: 그래요 알겠어요 여...여러분. 지-지금, 주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선물을 주셨을까요? >여성 신도: 신부들이 쉽게 벗기지 못하는 애들 속옷? (전부 웃는다) >맥시 신부: 좋아요, 마음을 가라앉히도록 하죠. 첫 번째 이야기를 끝내도록 노력해봅시다. 알았죠? 주님께서 우리에게 외아들을 보내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? >마을 주민: 가톨릭 신부님의 수영 파티에 귀여운 소년이 있다면 가보는 게 낫다는 뜻이죠! (사람들이 웃고, 랜디는 너무 웃긴 나머지 바닥에 엎어져 뒹굴댄다.) > >(미사가 끝나고 성당 밖으로 나오면서) >랜디: 오, 그거 정말 좋았어, 넬슨. 어린 소년의 입안에 있는 구원. 그거 꼭 올릴게. >여성: 누가 '발가벗은 소년 샐러드'란 말을 생각해낸 거에요? >스티븐: 오, 그거 제 와이프에요! >짐보: 그럼 다음주에 봐요 여러분! >다른 사람들: 네. 다음에 봐요! 잘 가요! >----- >해당 에피소드의 장면. 사우스 파크 성당의 '''평범한 미사 시간이다.''' 맥시 신부는 어느 정도 [[개념인]]으로 유지되고 있으나, [[교황청|가톨릭 교회 수뇌부]]는 아직도 범죄자를 옹호하고 증거 인멸에 혈안이 된 부패한 조직으로 나온다. [[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|몰몬교]]를 제외한 [[기독교]] 계열 종교를 싸잡아서 모두 [[지옥]]에 간다고 까는 등 결코 다른 종류의 [[기독교]]에겐 관대한 자세를 취하는 게 아니다.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[[버터스 스타치]]가 의자에서 일어나 [[만세]]를 하자 그 모습을 본 [[에릭 카트먼]]이 꼭 [[발기]]한 [[침례회]] [[목사]] 같다고 비꼰 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